실시간 뉴스 [미술평론] 배드보스의 팝아트 덕혜옹주의 그림을 보며... [칼럼] 내가 별이 되는 삶, 탈중앙을 말하다. #3 [칼럼]내가 별이 되는 삶, 탈중앙을 말하다. #2 [칼럼] 내가 별이 되는 삶 _탈중앙을 말하다. #1 래피의 사색 # 333 / '삼십육계'
실시간 Column기사 [칼럼]래피의 사색 # 202 / "개, 돼지와 맬서스"2017/03/11 23:48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 = DJ 래피] 고대 그리스 시대에 'Gnoti Seauton'이라는 명구가 있었다. 이 말은 델포이 신전 현관 기둥에 쓰여 있던 글귀로, 소크라테스에 의해 적절히 응용되면서 인류 역사상 최고의 명언이 되었다. 그렇다. 바로 “너의 무지함을 알라” 또는 “너 자신을 알... [칼럼] 코코로의 FUN FUN 한 일 이야기 #36[가위 바위 보]2017/03/10 23:29 #36[가위 바위 보] [아시아빅뉴스 코코로 문화칼럼리스트] [사진=가수 코코로] 세계 각국에서 차이는 있지만 이웃 나라끼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제일 먼저 느낀 차이점은 내는 방법이다. 바위와 보는 똑같지만 가위만 일본에서는 검지와 중지를 내지만 한국에서는 검지와 엄지를 낸다. 한국 친구... [칼럼] 코코로의 FUN FUN 한 일 이야기 #35[술]2017/03/08 16:09 #35[술] [아시아빅뉴스 코코로 문화칼럼리스트] [사진=가수 코코로] 각각의 나라 사람에 한일 술에 대한 이미지를 묻자 대충 모두 같은 대답이 되돌아 온다. 일본 사람은 "한국 사람은 모두 술이 강하고 소주나 막걸리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하고 한국 사람은 "일본은 역시 생맥주!... [칼럼] 교사 김솔이 바라보는 아이들의 세상 #11-episode. 수행평가-22017/03/06 18:59 [아시아빅뉴스 김솔 문화칼럼리스트] [사진=교사 김솔] 학생들과 이야기 후 바로 다음 교시에 필자는 친한 선생님과 일이 있어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도중에 설교를 한 학생들을 복도에서 볼 수 있었다. 당연히 필자는 학생들에게 수업에 안 들어가고 왜 여기에 있냐고 물었고, 학생들은 배가 고파 매점... [칼럼] 코코로의 FUN FUN 한 일 이야기 #34[기념일]2017/03/05 15:57 #34[기념일] [아시아빅뉴스 코코로 문화칼럼리스트] [사진=가수 코코로] 당신은 기념일을 잘 기억하시나요? 기념일을 소중히 하는 타입이에요? 한국 사람은 기념일을 잘챙긴다. 생일은 물론 돌잔치나 연인들의 사귄 기념일, 결혼 기념일, 등등. 또한 발렌타인 데이나 화이트 데이와 별도로 매월 14... [칼럼] 모델 최연수의 "나는 모델이다"2 #8 피팅(벗어야 입을 수 있다)2017/03/05 13:08 [아시아빅뉴스 최연수 칼럼리스트] [사진=모델 최연수] 모델에게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굴곡이 있어야 한다. 마른 몸매에 굴곡을 만들기란 차라리 콜라병을 일자로 만드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과학 기술의 힘을 빌리곤 하는데 그다지 추천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보면 예쁘긴 하다. 그... [칼럼]래피의 사색 # 201 / '대체 왜? (Why)"2017/03/04 23:42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 = DJ 래피] 소크라테스는 입만 열면 질문을 던졌다. 그의 철학은 질문에서 시작해 질문으로 끝났다. 소크라테스의 그러한 스킬을 흔히들 산파술이라고 부른다. 산파는 산모를 대신해 아이를 출산할 수 없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산모는 자신의 힘만으로 아이를 ... [칼럼]래피의 사색 # 200 / '후(厚)와 흑(黑)'2017/03/04 23:12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 = DJ 래피] 사면초가(四面楚歌), 금의환향(錦衣還鄕), 다다익선(多多益善) 등의 고사성어는 모두 '초한지(楚漢志)'가 그 출처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접해온 고전 게임인 장기도 '초한지'에서 나온 것이다. 장기판에서 '초(楚)'는 항우를, '... [칼럼]래피의 사색 # 199 / '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2017/03/03 23:40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 = DJ 래피] 제나라의 재상 안자는 탁월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몸에 밴 검약과 성실함으로 유명했다. 그는 자신에게 쓰는 것은 철저하게 아꼈지만, 그의 덕으로 생활을 하는 자들이 70명이 넘을 정도로 사람들에게는 넉넉하게 베풀었다. 안자가 외출할 때 그의 수레... [칼럼]래피의 사색 # 198 / '아마추어'2017/03/03 23:35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 = DJ 래피] 어떤 일이든 우리가 처음에 의도한 것과 그 결과물 사이에는 항상 차이가 존재한다. 생각한 대로, 의도한 대로 딱딱 이루어지기란 좀처럼 어려운 일이다. 이는 이른바 '욕망과 능력 사이의 괴리로 인해 생기는 틈새'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결... 처음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