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미술평론] 배드보스의 팝아트 덕혜옹주의 그림을 보며... [칼럼] 내가 별이 되는 삶, 탈중앙을 말하다. #3 [칼럼]내가 별이 되는 삶, 탈중앙을 말하다. #2 [칼럼] 내가 별이 되는 삶 _탈중앙을 말하다. #1 래피의 사색 # 333 / '삼십육계'
실시간 Column기사 래피의 사색 # 327 / '선구안'2020/07/14 10:22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제공 = DJ래피] 선구안(選球眼), 공을 선택하는 눈. 이 말은 야구 경기에서 투수가 던진 공의 코스나 구질 등을 판단하는 타자의 능력을 일컫는다. NC 다이노스 응원가 '치킨이닭'의 저작권자이자 시구시타 경험자로서 감히 말하자면, 최고의 타자는 ... 래피의 사색 # 326 /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2020/07/13 10:04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제공 = DJ래피] 초중고 강연 가면 내가 항상 하는 말, ''참 좋~을 때다!'' 입대 후 군대 안 간 친구들을 보며 했던 말, ''참 좋~을 때다!'' 복학 후 제... 래피의 사색 # 325 / '지도 & 시도'2020/07/10 10:05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제공 = DJ래피] A : 야, 너 지금 나이가 마흔이야. 회사를 그만두다니, 이제 어떻게 하려고 그래! B : 됐고, 난 묻고 더블로 간다! B는 <연금... 래피의 사색 # 324 / '끊을 절(絶)'2020/07/09 09:54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제공 = DJ래피] '술을 끊었다, 담배를 끊었다' 등에 쓰이는 한자, 絶(끊을 절). 絶의 갑골문을 보면 絲(실 사) 사이에 여러 개의 칼이 그려져 있다. 무언가를 끊을 땐 뜨뜻미지근하게 말고 단칼에 자르듯 끊어야 한다. 끊는 건 공자가 단연 선두... 래피의 사색 # 323 / '완벽한 선택'2020/07/08 10:05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제공 = DJ래피] 최근 내 주변 여러 명이 세상 일과 사람에 대한 푸념을 한다. 오늘 BGM은 신촌 블루스 노래 '아쉬움'이다. 삶은 하나를 선택하는 동시에 다른 기회를 포기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완벽한 결과는 없으며 무엇을 하든 아쉬움이 남... 래피의 사색 # 322 / '사' 자와 사짜2020/07/06 09:59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제공 = DJ래피] 다음 중 변호사와 같은 뜻을 가진 '사'는? 1. 의사 2. 검사 3. 박사 정답은 박사다. 다 같은 '사' 아니냐고? 아니다. 판사, 검사, 도지사 등은 事를 쓰는데, 일을 맡은(또는 우리가 일을 맡긴) 사람이라는 뜻이다. ... 래피의 사색 # 321 / ‘완벽’2020/07/02 20:41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제공 = DJ래피] 당신은 절대 완벽한 정삼각형을 그릴 수 없다. 나는 거기에 자신 있게 베팅할 수 있다. ''묻고 더블로 가!'' 정삼각형을 한번 그려보라. 비슷하게는 그릴 수 있지만 완벽하게 그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세 변의 길... 래피의 사색 # 320 / ‘싸움을 거는 가장 빠른 방법’2020/07/01 18:15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제공 = DJ래피] “시끄러워! 내 말 들어! (삿대질 추가)” “됐고! 내가 말이야...!” 소통 단절과 싸움을 유발하는 신호들.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시각을 원천봉쇄하는 말들. 하여 반면교사와 타산지석으로 삼아 되새기고 되새겨야 할 주문은 이... 래피의 사색 # 319 / '남편'2020/06/19 09:56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제공 = DJ래피] 매주 드라이브 뮤직 4부에서는 래피가 직접 만드는 '래피의 수공예 퀴즈'를 준비한다. 어제 퀴즈는 남편의 '편'이 어떤 한자인지를 묻는 내용이었다. 퀴즈 : 남편의 편은 어떤 한자일까요? 1. 偏 : 한쪽 편, 치우칠 ... 래피의 사색 # 318 / '추석, 뜻은 알고 가자'2020/06/18 21:19 [아시아빅뉴스 김동효 문화칼럼리스트] [사진제공 = DJ래피] 추석(秋夕), 다른 거 없다. 가을 저녁이라는 뜻이다.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가족들끼리 형편에 맞게 차린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오손도손 모여 즐겁고 좋은 이야기만 하시길. 과유불급, 지나침은 모자람과 같... 처음1234567891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