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실내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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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

기사입력 2012.05.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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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음악영재들을 세계적인 연주자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세계적인 실내악단의 연주자들을 초청해 실내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LG는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LG 사랑의 음악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실내악단인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들이 지도하는 특별레슨을 진행한다. ‘LG 사랑의 음악학교’는 LG가 올해로 4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실내악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솔로 연주자 육성에만 치우쳐 있는 국내 여건에서 제대로 된 음악 교육을 받지 못하는 음악영재를 선발해 1년 동안 국내 유수 교수진의 실내악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LG 사랑의 음악학교 특별레슨’은 음악영재들과 거장의 만남을 통해 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공동 예술감독이자 ‘2012 뮤지컬 아메리카’의 ‘올해의 뮤지션 상’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우 한(Wu Han)을 비롯해 첼리스트 티모시 에디(Timothy Eddy), 바이올리니스트 이안 스웬슨(Ian Swensen)과 조르자 플리자니스(Jorja Fleezanis), 비올리스트 신연 황(Hsin-Yun Huang), 등 5명의 세계적 스타 연주자들이 내한해 음악영재들을 지도한다. 이들은 정동 예원학교에서 약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별레슨에서 ‘LG 사랑의 음악학교’음악영재 30명에게 하루 4시간씩 실내악 레슨, 작곡가 분석, 공연 리허설 등을 가르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학에 진학한 ‘LG 사랑의 음악학교’졸업생 5명이 레슨과 함께 음악학교 선배로서 멘토링을 해주는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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