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이서진 기자]
최근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연극으로 재탄생되어 최근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전국 순회 공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기수, 이석구, 장무식 등
연기파 배우는 물론 이계영이 연기 및 직접 연출을 맡아 공연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땅에 무엇을 위해 살며, 무엇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등 다양한 철학적 질문에 배우들은 열정 넘치는 감동의 연기로 답을 한다. 연극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오는 28일(일) 오후 2시 30분 망원동 은광교회(망원동 57-173)교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