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칼럼] 코코로의 FUN FUN 한 일 이야기 #43[말의 뉘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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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코코로의 FUN FUN 한 일 이야기 #43[말의 뉘앙스]

기사입력 2017.05.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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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말의 뉘앙스]

[아시아빅뉴스 코코로 문화칼럼리스트]

하루카 칼럼리스트.jpg
[사진=가수 코코로]


거리도 가깝고 어순도 같은 한국과 일본.

쉽게 서로의 말을 배울 있을 같지만 한국어를 공부하면 말의 뉘앙스 차이에가끔 놀란다


처음에 놀란 것은 "애인"이다.

한국에서는 글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결코 수상한 관계가 없다.

그러나 일본에서 "애인"이라고 하면 불륜 상대가 된다.

만약 "애인이 있어요."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어머, 좋겠다."라고 대답이 나오고 일본에서는 "엥? 정신 차려"라고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옛날에 한국 친구에게 "팔방 미인"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나는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좋지않게 평가 당했다고 생각해 기분이 약간 상했다.

왜냐하면 일본에서는 "아부아부 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애교를 부리는 사람,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 같은 나쁜 뉘앙스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은 글씨처럼 "모든 방면에 재능이 있는 사람, 없는 사람"이란 의미로 사용한다최고의 칭찬이다


거꾸로" 말이 없다" 일본에서는 칭찬으로 쓰는 말이지만, 한국에서는 "어이 없어 말이 나오지 않다"라는 뜻이다.

또한 정반대의 뜻이다


찾아 보면 똑같은 말에서도 의미나 뉘앙스가 다른 말이 많이 있는 같다.

가깝고도 나라. 멀고도 가까운 나라.

같은 단어라도 나라를 넘으면 이렇게까지 의미에도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다.

가수로서 배우로서 노래와 연기를 통해서 아직까지 배우지 않으면 되는 말이나 과제가 있지만 일본어의 "당연" 얽매이지 않고 한국어의 뉘앙스를 느끼고 공부해야 한다고 더욱 느끼는 계기가 됐다


#43 [言葉のニュアンス]


距離も近く、語順も同じ韓国と日本。

簡単にお互いの言葉を覚えられそうだが、韓国語を勉強していると言葉のニュアンスの違いが時に驚かされる。


最初に驚いたのは"愛人"だ。

韓国では字の如く、愛する人=恋人のことを指す。

決して怪しい関係では無い。

しかし日本で"愛人"と言えば、不倫相手になってしまう。

"愛人がいます"なんて言えば、韓国では"あら、素敵。"と返事が返ってくる反面、日本では"は?それヤバくない?"と返ってくるだろう。


以前、韓国の友人に"八方美人"と言われた事があった。

私は友人と思っていた人に貶されたと思って気分を少々害した。

何故なら日本では「調子のいい人、誰にでも愛想を振りまく人、何を考えてるか分からない人」といった悪いニュアンスがあるからだ。

しかし韓国では字の如く「あらゆる方面で才能がある人、欠点のない人」という意味で使われる。

最高の褒め言葉だ。


「言う事ない」は日本では賞賛で使う褒め言葉だが、韓国では救いようがない、呆れて言葉が出ないと言う意味になる。

これまた全く逆の意味になる。


調べてみると、同じ言葉でも意味が真逆だったり、ニュアンスが違う単語がまだまだたくさんあるようだ。

近くて遠い国。遠くて近い国。

同じ単語でも国を超えるとこれほどにまで意味に天と地の差がある。

歌手として女優として歌や演技を通して、まだまだ覚えなくてはいけない言葉や課題があるが、日本語の"当然"にとらわれず、韓国語のニュアンスを感じて勉強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更に感じるキッカケになった。


[코코로 칼럼리스트 기자 haru522ouo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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