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지승 감독과 박용우, 고아라의 만남 ‘파파’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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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승 감독과 박용우, 고아라의 만남 ‘파파’ 크랭크업

기사입력 2011.11.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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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박용우,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 고아라가 출연하고, [연애시대]의 한지승 감독이 연출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파>(제공/배급_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_상상필름 │감독_한지승 │주연_박용우, 고아라)가 지난 11월 21일(월) 용산의 한 식당에서 악덕 매니지먼트 사장에게 협박 당하는 박용우 장면을 마지막으로 모든 촬영 일정을 마무리했다. 애틀란타에서 진행된 미국 로케이션 촬영! 악덕 매니지먼트 사장에게 협박 당하는 박용우의 한국 촬영과 함께 <파파> 크랭크업! <달콤 살벌한 연인>, <핸드폰>, <아이들…> 등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박용우와 TV 드라마, CF에서 상큼한 매력을 선보여온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 고아라의 만남은 물론 [연애시대], <싸움>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한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파>가 미국과 한국을 오간 70일 간의 뜨거웠던 대장정을 마치고 11월 21일(월) 크랭크업 하였다. 이날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춘섭’(박용우)을 붙잡은 악덕 매니지먼트 사장이 빚을 미끼로 그를 협박하며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가진 준(고아라)을 데리고 가겠다고 하는 장면. 박용우는 팔색조 배우답게 다양한 감정 연기로 단 한번의 NG없이 마지막 장면을 완성해내어 제작진의 박수를 이끌어내었다.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박용우는 지난 70일 동안 미국에서부터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들과 악수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고마움을 전하고, “배우, 스태프가 하나가 되어 만들어낸 작품이다. 고생한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 믿는다. <파파> 홍보에만 전념키 위해 종편 드라마 출연제의도 거절한 만큼 올 겨울은 오직 <파파>를 위해 달리겠다”며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영화 <파파>에 대한 만족감을 내비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고아라 또한 마지막 촬영 현장을 함께하진 못했지만 한지승 감독과 박용우를 비롯하여 현장 스태프들에게 문자를 보내어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과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웠던 3개월이었다. <파파> 대박”이라며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2년 대한민국을 웃길 색(色)다른 가족이 온다! 피부색이 다른 6남매와 인생불량 전직 매니저의 만남 <파파>! 미국 애틀란타,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6남매와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가 되어버린 매니저 춘섭(박용우), 피부색은 모두 다르지만 무조건 가족이 되어야만 하는 컬러풀한 가족의 원더풀한 코미디 <파파>. 애틀란타에서 진행된 미국 로케이션 촬영으로 이전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볼거리와 스케일을 선사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파파>는 후반작업을 거쳐 2012년 1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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