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미스티, 애절한 이별 감성 ‘그거면 돼’ 발표……‘그 여자의 바다’ OST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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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애절한 이별 감성 ‘그거면 돼’ 발표……‘그 여자의 바다’ OST 가창

기사입력 2017.07.2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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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가수 미스티가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OST로 애절한 감성의 발라드를 발표한다.
 
수록곡 그거면 돼가창에 나선 미스티는 이별 후 안타까움을 통해 드라마 속 애잔한 정서를 그린다. 아무리 사랑이라 말해도 듣질 않고 떠나간 상대를 생각하며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는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나를 바라보던 너의 그 두 눈이 이젠 기억조차 나질 않아 …… 나 없는 넌 어딘가에서 누군가와 있니 / 너 없는 여기에서 난 무엇도 할 수가 없는데라고 이별의 아픔을 깨달으며 우리 함께했던 추억들 모두다 이젠 나 혼자서 간직할게 / 같은 마음이길 바랬었던 나를 전부 잊고 행복하길 바래라며 사랑을 떠나 보낸 후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정적인 선율과 슬픈 감성의 피아노 연주, 그리고 아날로그한 편곡이 곡의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이끈다. 특히 미스티의 애절한 보이스와 가슴 아픈 극 전개의 내용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의 극적인 느낌을 잘 표현했다.
 
이 곡은 록 밴드 스틸하트, 더블에스301 허영생, 노라조 등과 함께 수 많은 드라마 OST 곡을 쓴 작곡가 배드보스와 시아준수, 정동하 그리고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상속자들’, ‘참 좋은 시절’ OST를 작업한 카이져, 싱어송라이터 전영도가 곡 작업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 멤버로 활동한 미스티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씨야, 브라운아이드걸스, 다비치, 장혜진, 먼데이키즈, 왁스 등 여러 동료 가수들의 곡을 작사, 작곡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 있다.
 
2014이 노래 때문에를 발표하며 솔로로 나선 미스티는 드라마 조선총잡이’ ‘마녀의 성’ ‘다시 시작해’ ‘빛나라 은수등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 주었다.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60~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승아, 김주영, 한유이, 최성재 등이 출연 중이다.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OST 미스티의 그거면 돼21일 정오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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