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라디오스타’ 버즈 민경훈, 강하늘-동하-정용화와 어깨동무 ‘겁쟁이’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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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버즈 민경훈, 강하늘-동하-정용화와 어깨동무 ‘겁쟁이’ 합창

기사입력 2017.08.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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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_버즈 민경훈 즉석 팬미팅 개최(1).jpg
 
[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원조 꽃미남 밴드 버즈 보컬 민경훈의 즉석 팬미팅이 개최돼 시선을 모은다. 민경훈과 함께 출연한 게스트인 강하늘-동하-정용화는 버즈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고, 즉석에서 민경훈과 어깨동무를 한 채 겁쟁이를 합창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배우 강하늘-동하-버즈 민경훈-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가수 솔비가 아홉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하늘-동하-정용화는 녹화 시작부터 옆 자리에 앉은 민경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 모드를 발동시켰다. 민경훈이 버즈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학생이었던 강하늘은 버즈님은 정말 우상이었어요라며 학생 전체가 버즈의 팬이었다고 증언해 민경훈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강하늘뿐만 아니라 동하-정용화 역시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이들은 버즈는 일단 신적인 존재였다”, “노래방에서 버즈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라며 전성기 시절 버즈의 인기에 대해 직접 설명했고, 이에 민경훈의 어깨는 한껏 더 올라갔다는 후문.
 
특히 한껏 들뜬 분위기 속에 4게스트 민경훈-강하늘-동하-정용화가 어깨동무를 하고 겁쟁이를 합창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는데, 아이컨텍트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노래를 이어가는 등 민경훈 팬미팅을 보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며 훈훈함을 선사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민경훈과 그의 팬들 강하늘-동하-정용화의 깜짝 합창 현장은 2일 밤 1110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 등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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