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정현호기자]
지난 9월9일 대구 중동교 신천둔치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국제 K-스타 어워즈에서 배드보스컴퍼니 소속 이재호감독이 영화감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재호감독은 독립영화와 뮤직비디오등을 연출,제작해온 인물로 작년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작품 "백스테이지"로 코리아 시네마 스케이프 부문에 공식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은 인물로 과거 "박카스 29초영화제"에서 함께 출품한 840여팀중 3등에 입상할정도로 뛰어난 연출력을 자랑하는 괴물 신인이다.
또한 작년 깜짝 복면가왕출연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한 노래 "she's gone"의 주인공이자 락의 전설 헐리우드 스타 "Miljenko Matijevic"의 신곡 "My love is gone"의 뮤직비디오를 능숙하게 연출해 웰메이드MV로 탄생시키며 또한 뮤직비디오 업계를 흔들었다.
배다해, 미나, 허영생, 김연지, 란, 숙희, 허공, 태사비애, 한경일, 프로듀스101의 타카다켄다, 조항조, 금잔디, 하리수, 낸시랭, 레이지본 등 많은 연예인들과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시상식에 영화감독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젊은감독 이재호감독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