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심성미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이사장을 단장으로 북경대학교 주기봉총장은
영메디칼바이오주식회사 대표 권영조대표이사를 북경대학으로 초청하였다. 권영조대표는 현재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이사로, 한중민간외교역활을 하고있다. 영메디칼바이오주식회사는 PGA 건강팔찌,목걸이외
다양한 의료기기를 제조생산하고있다. 요즘 사드문제로
한중양국의 관계가 냉냉하고 또 한국기업들이 중국에서 많은피해를입고있다고 말하였다.
권영조대표는 97년부터 중국연길에 화양의료기회사를 독자기업으로 설립하여 현재 건강매트등을
생산하고있는 현직에서 사드의영향으로 인한 영업의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있다고 하였다.
권영조 대표이사는 북경대학교 주기봉총장을 면담후 중국의 일조철강그룹 왕릴페이회장과도면담하였고
앞으로 한중기업인들이 정기적으로 한중친선교류활동을개최하여 민간인으로써의 외교관역활을
열심히 하자고 제안을 하였고 왕릴페이회장은 우리기업인들이 자주만나서 교류하면 한중양국의
문화를 상호이해하고 서로도움될수있다고 화답하였다.
권영조대표는 북경대학교 주기봉총장님과의 면담에서도 사드문제가 하루빨리 해결할수있도록
주기봉총장님께서 전인대상무위원으로써 많은 역활을 하여주실것을 당부한다고 하였고 주기봉총장님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04년에 설립된 사단공익법인으로써 한국외교부에 등록된
법인단체로써 그동안 한중양국의 청소년교류, 한중대학간의교류, 한중문화의교류, 중국어말하기대회개최,한중장학금지급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양국의 국민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한 단체로써 앞으로도 한중양국의 경제발전에 크게기여할수있도록
민간외교역활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권영진대표이사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