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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 엄지원이 핀란드 국민 브랜드 안디아타의 모델로 발탁됐다.
엄지원은 평소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하는 세련미와 도시적인 이미지로 핀란드 국민 브랜드 안디아타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뮤즈로 나서게 됐다.
안디아타는 오늘날의 여성들을 위한 헬싱키의 솔직하고 올바른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핀란드의 브랜드로, 많은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는 엄지원이 모델이 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드라마 ‘조작’에서 정의로운 검사 권소라로 열연하며 극의 재미를 높여주는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사하며 방영내내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또한 영화 ‘기묘한 가족’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연기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