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해피투게더3’ 김재원, 전무후무 ‘상담 예능’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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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재원, 전무후무 ‘상담 예능’ 출격

기사입력 2017.10.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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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_김재원 전무후무 상담예능.jpg
 
[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재원이 전무후무한 예능감을 뽐낸다.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19일 방송은 해투동-여심루팡 특집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노래방 끝판왕 2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여심루팡 특집에는 김재원-김승수-‘하이라이트이기광-정동하가 출연해 여심을 싹쓸이할 매력만점의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살인미소김재원은 녹화 시작부터 조만간 캐릭터를 바꾸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 시사프로그램 진행으로 인해 차분해진 이미지를 180도 바꿔 예능 캐릭터로 거듭나겠다고 호언장담한 것.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날 김재원은 상담 예능이라는 신개념 예능을 선보였다. “명리학, 물상이론 등을 공부했다며 타인의 눈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다고 의기양양하게 주장한 것. 이어 김재원은 출연자들을 전격 해부(?)하기 시작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러나 거창했던 사전설명이 무색하리만치 전현무는 강아지 같다”, “정동하는 소심한 것 같다등 누가 봐도 알법한 뻔한 풀이를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재원은 출연자들의 의심의 눈초리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상담을 이어나가 웃음을 배가시켰다. 특히 그는 유재석을 향해 야한 비디오를 끊게 되면 생활이 되게 좋아지실 것이라고 은밀한 충고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틈틈이 이어지는 김재원의 심리상담(?)에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김재원 원장님을 향한 신뢰도가 급 상승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출연자들은 김재원의 재발견이다”, “방송 끝나면 상담소 하나 오픈 해라라고 감탄을 연거푸 쏟아냈다고. 이에 김재원의 맹활약이 펼쳐질 해투동-여심루팡 특집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2 ‘해피투게더3’는 오는 19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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