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브랜드 포브와 한국야쿠르트가 공동이벤트를 펼쳤다.
카시트와 아기띠, 기저귀가방 등을 생산하는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포브와 건강기능식품으로 아이건강지킴이 발효유 전문업체 한국야쿠르트 서포터즈가 ‘아이들의 안전’을 주제로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두 업체는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라는 감성적인 소재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화려하고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에 익숙한 세상흐름속에서 감성적인 소재를 통해 양사의 서포터즈가 공동홍보활동을 펼치며 이슈가 됐다.
현재 한국야쿠르트와 포브 서포터즈는 ‘아이들의 안전’을 주제로 각 브랜드의 상품을 담은 콘텐츠를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주당 2만페이지뷰 이상 노출되는 성과를 내고 있어 결과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인터넷 블로거명 병규맘님은 “한국야쿠르트 엄마의 마음 다시한번 더 느껴지네요! “라며 해당 홍보글에 긍정적인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인터넷 블로거명 여름향기님도 “포브도 좋고 한국야쿠르트도 좋고, 아우 탐난다“라는 댓글을 다는 등 제품에 대한 우호적인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