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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신인 배우 스티브가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이하 오형평)의 이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네이버에 연재되던 웹툰을 실제 배우들이 연기하여 웹드라마로 만들어진 '오형평'은 현실 속 형제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많은 팬들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스티브는 ‘오형평’을 통해 첫 드라마에 도전했다. 그간 다수의 광고와 화보, 뮤직비디오까지 모델로서 활동하던 스티브가 첫 드라마 도전에 이어 주연까지 맡으면서 새로운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해할 수 없는 돌아이 형 이윤 캐릭터를 맡아 활약하고 있는 스티브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 신인 같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편안함은 새로운 신선함까지 선사하며 배우 스티브에 대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6, 7화에서는 26년째 모태솔로였던 이윤이 우희비(김다예 분)와 사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셋이 한 지붕 아래 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생을 괴롭히는 듯 아닌 듯 경계를 넘나들며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희비와 함께 ‘더러운거 말하기 게임’을 하는 등 독특한 취향의 4차원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스티브가 출연한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는 매주 수, 금요일 저녁 7시 네이버TV, 웹툰 플레이,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