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렛미인 절벽녀, 전신성형 후 S라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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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절벽녀, 전신성형 후 S라인 변신

기사입력 2012.01.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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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토리온 '렛미인'(Let美人) 5회에 출연한 30대 여성의 전신성형 사연이 화제다.

지난 2011년 12월 30일 방송된 '렛미인'에서는 작은 가슴으로 속칭 절벽녀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정혜선(34)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정 씨는 유전적으로 작은 가슴을 갖고 있어 어린 아들과 남편에게 늘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는 반복되는 남편의 '가슴 어디 갔냐' 라는 장난이라고 고백하며 흐느꼈다.

이에 진행자인 황신혜와 방청객들이 모두 눈물을 보였다. 때문에 정 씨는 이전 신청자보다 더욱 간절하게 '렛미인'을 통해 인생역전을 하고 싶다는 심경을 밝혔다. 

더라인성형외과에 따르면, 심한 절벽녀 콤플렉스로 삶의 어려움을 호소하던 정씨는 간곡하게 자신감 있는 가슴을 갖고 싶은 이유를 설명해 선택됐다. 정씨는 볼륨감 있는 가슴성형수술, 몸매라인을 잡아주는 지방흡입술, 여성스러운 얼굴라인을 위한 다양한 안면성형도 함께 받았다. 방송에서는 정씨가 역대 '렛미인'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며 총 성형수술 비용은 가슴성형, 지방흡입술, 안면성형을 합해 3580만 원이라고 제작진이 수술액을 공개했다.

가슴확대 수술을 집도한 더라인성형외과 임중혁 원장은 "정혜선 씨는 작은 가슴 때문에 자신감을 상실한 상태였다. 유전적인 영향으로 선천적으로 작은 가슴에 모유 수유 후 가슴은 더 작아진 상태였다. 가슴상태가 수술 전 예상했던 것보다 괜찮아서 한 사이즈 조금 더 크게 삽입됐다. 조금 더 풍만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해치지 않은 한도 내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절벽녀 외모콤플렉스로 아들과 남편에게 마음씨와 외모가 더 아름다워진 엄마와 아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에게도 자신감을 갖고 외출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MC 황신혜는 절벽녀에서 볼륨감 있는 S라인녀로 변신한 정혜선 씨의 수술 후 변신 성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청객들도 볼륨감 있는 매력녀로 변신한 정씨의 모습에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제작진은 깜짝 게스트로 아들과 친정 어머니를 스튜디오로 초청했다. 자신감을 되찾은 정씨는 아들과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앞으로는 항상 자신감 있는 엄마가 되겠다. 당당하게 자신감을 갖고 사는 모습만 보여드리겠다." 고 다짐했다. 전신성형을 성공적으로 이끈 더라인 의료진과 황신혜와 제작진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의 삶을 바꿔주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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