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심성미기자]
가수 미스티의 네이버TV 예능 ‘몽퀸도전기’가 방영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미스티는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몽골 대중음악 시장에 진출하여 방송과 콘서트를 하는 등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 제작사 배드보스테레비는 한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까지 미스티의 다양한 몽골 진출 에피소드와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까지 촬영을 해 다양한 볼거리를 담았으며 몽골 최고의 국민 아이돌 GUYS와의 공연과 그들의 음악 이야기 등 GUYS의 다양한 모습을 한국에 소개할 것 이라고 밝혔다.
미스티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K-POP 가수의 첫 몽골 진출 이야기를 다룬 방송인 만큼 큰 의미가 있으며. 한국 외 몽골의 음악과 정서를 알고 배운 만큼 미스티에게는 의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응원을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미스티의 ‘몽퀸 도전기’는 떠오르는 예능 신예 이건우 PD가 맡아 기대를 모았다. 미스티는 전 가비앤제이 멤버로 ‘해바라기’, ‘라떼한잔’, ‘그만하자’ 등 많은 히트곡을 불렀으며 2015년 가비앤제이를 탈퇴, 미스티로 홀로서기를 선언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