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과 가수 신성훈이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2018년 새해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김혜선의 브랜드 회사'에코 오가닉 코리아' 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김혜선과 신성훈은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에도 출복받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라며 새해인사를 건넸다.
김혜선은 올해 드라마'우리 갑순이' '브라보 마이 라프' '훈장 오순남'에 출연하며 드라마를 통해 쉬지 않고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이어 드라마 촬영뿐만 아니라 남몰래 봉사활동, 기부 선행까지 실천하며 올해에도 뜻깊은 한해를 보내왔다.
이어 신성훈은 김혜선이 대표로 있는 에코 오가닉 코리아 한 식구로 함께하고 있으며 신성훈 역시 올해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웹드라마'연애하는 날' 영화'더 킹' '임금님의 사건수첩' '불한당' 에 출연해왔고, 지난 8월에는 자신의 에세이'천 개의 우산' 을 출간했다. 이어 디지털 싱글 음원은 8곡을 발매하는 등 쉴 틈 없이 숨 가쁜 한해를 보내왔다.
한편 김혜선은 SBS 주말드라마'브라보 마이 라이프' 에 출현 중이고 신성훈은 2018년 2월 8일 두 번째 에세이 '화려한 실패' 출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