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키샤 콜-제레마이부터 넬리까지, 지금까지 이런 음악 페스티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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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샤 콜-제레마이부터 넬리까지, 지금까지 이런 음악 페스티벌은 없었다

기사입력 2018.01.0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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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2018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골든나인 페스티벌’(이하 GNF)이 전에 없던 다양하고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겨울 시즌에 보기 드문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하철과 시내버스로 접근할 수 있는 도심 속에서 열린다는 점도 눈여겨볼 특징이다. 그야말로 ‘GNF’만의 특별한 세 가지다.
 
‘2018 GNF’는 해외의 유수 R&B·힙합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음악 축제다. 특히 키샤 콜, 제레마이의 첫 내한무대를 만날 수 있고, 넬리가 2013년 이후 5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 여기에 괴물래퍼비와이가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참가한다.
 
세계적 명성의 DJ들의 화려한 디제잉을 감상하며 관객들이 춤을 추는 시간도 마련된다. ‘멀티 위닝 어워드의 내셔널 챔피언 출신 DJ 안젤로, 블랙아이드피스·린킨파크 투어 공식 DJ이자 세계턴테이블 대회 우승자로 알려진 프로듀싱 디렉터 DJ 락키락, 레드불 DJ 쓰리스타일, US챔피언 DJ 트레이즈, SNS에서 떠오르는 신예스타 DJ 레이디스타일 등이 저마다 화려한 디제잉 쇼를 펼친다.
 
결국 ‘2018 GNF’는 힙합공연과 EDM 축제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다. 여기에 아메리칸 갓 탤런트에서 골든 버저를 울린 우크라이나 댄싱팀 라이트밸런스도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라이트밸런스는 LED 네온으로 치장된 의상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SNS상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댄스팀이다.
 
‘2018 GNF’는 개최 시기적으로도 본격적인 겨울방학이 시작된 후 열리는 행사여서 다양한 관객층이 축제의 현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척돔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다.
 
대개 EDM 축제나 록페스티벌 등 대형 음악 축제가 여름에 집중되고, ·가을 시즌에 이따금 열리지만, ‘2018 GNF’는 한겨울 추위를 잊게 해주는 1월 초에 열린다. 실내에서 가볍게 음주도 가능해 젊은 층의 새로운 놀이 문화로도 관심을 끌 전망이다.
 
()블루몽뜨와 FM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고 현성바이탈이 후원하는 ‘GNF’는 국내 유일의 겨울시즌 음악 축제로, 다양한 장르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9명이 황금 라인업을 이루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블루몽뜨 이병휘 회장은 이번 골든나인페스티벌은 국내 최대의 힙합축제로 키우는 동시에 한류 브랜드로서도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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