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재주꾼' 가수 신성훈이 '방화동 또라이' 라는 예명으로 EDM음악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신성훈은 어린시절 하우스, 유로댄스, 클럽음악을 좋아해왔다. 여유가 있을 때마다 클럽을 다닐 만큼 EDM취향에 푹 빠졌다.
최근 EDM으로 중국과 파리, 홍콩에 오가며 DJ하고 있는 자신의 친구 "DJ강남 또라이'(오준호)와 손을 잡고 비슷한 예명'방화동 또라이' 라는 독특한 이름을 짖고 대세음악 EDM을 시작하게 됐다.
'DJ강남 또라이'와 '방화동 또라이'(신성훈)의 첫 콜라보레이션 EDM은 오는15일 날 패션 선글라스 브랜드 제이제이마스터의 제공으로 패션과 음악의 조합을 섞어 쉴틈 없는 강렬함을 음악으로 표현해 전격 공개된다.
'DJ강남 또라이' 와 '방화동 또라이'(신성훈)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EDM도 예고했다. 역시 제이제이마스터가 합류해 패션 음악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