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와 부산시민 축구단은 2018년1월 3일 대방동소재 공군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김정태 회장은 부산FC축구단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업무협약을 통하여 상호공동이익을 창출하자고 하였고 부산시민 축구단 손원우 총괄본부장은 양 기관의 인적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신의를 바탕으로 한중 양국간의 축구발전에 함께 기여하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축구문화를 통하여 한중양국의 국민을 이해하고 한중 양국의 스포츠 문화를 홍보하는데 앞장설 것 이다. 부산 시민 축구단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민이 주인이 되어 만든 축구단이다. 신경숙 이시장은 그동안 한중청소년의 교류를 활발히 하였으며 축구를 통한 존중과 배려, 그리고 나눔과 인내를 많은 청소년들에게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