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훈이 오는 3월 6일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본격적인 일본 활동 신호를 켜자마자 제3의 신한류 신예스타 대열에 올르는 데 성공했다.
오는 3월 6일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소규모로 함께하는 팬미팅에는 며칠 전 오사카에서 개최된 콘서트 이후 팬이 되고 사랑해준 소수의 팬들과의 작은 팬미팅이다. 이날 신성훈은 자신의 국내 에세이(화려한 실패)와 일본 앨범 싸인 CD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며 공연은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신성훈은 지난 1월 30일 앨범 앨범'이토시 아나타'를 발매했다. 발매 2주 만에 일본 드라마'신의 눈물'과 '히로세스츠에게 고백한 결과'에 BGM으로 나오는 등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곧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이키테가쿠마치'에 자신의 노래 '이토시 아나타'가 OST로 선정돼 다시 주복 받게 된다.
현재 일본에서 '황금 목소리'라는 수식어로도 불리고 있다. 한편 신성훈은 최근 2018 도쿄 이케부쿠로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아티스트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고 오는 2월 25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18 나고야 마츠리 문화 어워즈’에서 자신의 일본 앨범 타이틀곡 ‘이토시 아나타’로 아티스트 라이브상을 차지해 2관왕을 거머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