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훈이 일본 데뷔 3주 만에 터질 대로 터졌다. 현재 신성훈의 일본 활동 결과들이 끊이지 않고 흥행성적들을 보이고 있다. 1월 29일 일본 두 번째 앨범'이토시 아나타' 를 먼저 발매했고 2월 9일~14일 오사카, 고베 투어 콘서트 만석 행렬, 일본 드라마'신의 눈물'에 자신의 노래 '필 유어 브리즈'가 BGM으로 나왔다. 이어 일본 드라마'히로 케트에게 고백할 결과' 에 리메이크곡 '마법의 성(일어 버전)'이 BGM에 나오면서 가수 신성훈의 대한 존재감을 급 속도 알려오고 있다.
쉴 틈 없는 신성훈의 일본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오는 3월 5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일본 영화'걸어가는 길'OST 발매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수건이 상품으로 만들어져 일본 시장으로 나온다. 이 수건에는 '황금 보이스' 가수 신성훈이라는 문구로 새겨져있다고 한다.
일본 현지에서 신성훈의 팬들이 그의 라이브 콘서트에서 노래를 듣고 애칭을'황금 보이스'라고 불렀고 팬들 덕에 수건에 이 같은 애칭과 이름이 새겨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성훈은 최근 도쿄에서 개최된 '2018 도쿄 이케부쿠로 페스티벌 어워즈' 에서 한국 아티스트상을 수상해 1관왕을 거머쥐었고 이어 2018 일본 나고야 마츠리 문화 어워즈' 에서 아티스트 라이브상'을 수상해 데뷔 3주 만에 2관왕을 달성하는 초대박 성적을 이루어냈다.
이어 신성훈은 자신의 에세이'화려한 실패'를 출간해 국내에서 왕성하게 강연자로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3월 6일 일본 팬미팅이 끝나는 대로 강연자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