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박사는 2006년에는 "한국인을 위한 중급 중국어회화" 책을 출간하였고, 2017년 상반기에는 "여성리더십이 경쟁력이다", 2017년 하반기에는 금융중국어책을 출간하였다.
신경숙박사는 중국에서 태어나서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의 중앙대학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북경대학교에서 연구교수, 이화여대 중국어강사, 연세대학교 중국어강사, 중앙공무원교육원 중국어초빙교수로써 30년이 넘는 강의 경력을 가지고있다.
신경숙박사는 2007년 11월 15일 국제 중국어 교육센터를 설립 한 후 한국에서의 중국어 교사자격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였다. 그 이유는 중국어학원에서 강의 할 수 있는 중국어강사의 규준이 4년제 대학을 졸업하면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강의 할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중국어로 말을 한다고해서 중국어를 잘 가르 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신경숙박사가 여의도에서 신경숙중국어 학원을 설립하여 직접 학원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느꼈던 것은 중국어 강사가 되려면 강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것이 중요한데 면접을 많이봐도 제대로 된 강사를 채용하기가 쉽지않다는 것이었다. 한국에서는 임용고시를 통하여 중국어 교사가 되는데 중국에서 한국으로 결혼한 결혼이민자나 중국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은 했는데 전공은 중국어가 아닌자가 강사취업을 희망 할 경우,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 귀국한 한국 국적인자가 강사를 희망 할 경우, 중국 조선족 동포들이 학원에서 강의를 하고자 할 경우, 중국어강사를 선발하는데는 확실한 기준이 없어서 몇년을 고민하다가 결국에 5년이라는 시간을 들여서 드디어 국제중국어교사 자격 책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중국인들한테는 한국의 문화와 한국의 도시 및 행정에 대하여 자세히 기재함으로 인하여 한국에 오기 전에 한국을 미리 이해하여 한국 학생들과의 소통에 도움이 되는 책이 되고, 한국인들에게는 중국어와 한국어의 교수법과 특별히 조심해야 할 내용을 다루어서 앞으로 한국에서 중국어 교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라고 신경숙 박사는 말했다.
신경숙박사는 중국어공부는 문법보다는 말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1997년부터 중국어를 강의할 때 듣고 말하는 것을 중점으로 강의를 하였다.
한편 신경숙박사는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사랑의 연탄나르기, 사랑의 장학금전달 등 많은 봉사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