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17년 시작된 ‘월간 톰톰 프로젝트’의 마무리, [2017 월간 톰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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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시작된 ‘월간 톰톰 프로젝트’의 마무리, [2017 월간 톰톰]

톰톰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
기사입력 2018.03.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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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서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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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밴드톰톰]

인디씬의 월간 윤종신을 표방하는 밴드 톰톰의 1년간의 여정, [2017 월간 톰톰] 발매.

 

작년 4월부터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톰톰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밴드 톰톰이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했던 모든 곡을 하나로 묶은 정규 모음집 [2017 월간 톰톰]을 발매한다.

 

작년 한 해 동안 톰톰은 인디 밴드로서는 쉽지 않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켰고, 이를 통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밴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수 있었다. 올 해도 월간 톰톰을 계속 진행할 예정인데, 해가 바뀐만큼 작년 한 해 동안의 음악적인 결실을 하나로 묶어주는 앨범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밴드 내부에서 나왔고 그 결과물이 [2017 월간 톰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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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밴드톰톰]

이번 정규 모음집에는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작년 4월부터 12월까지 발매했던 모든 곡들에, 2013년 발매했던 톰톰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인 [바보같은 일이래도]에 수록되었던 어쩌자고 우린이라는 곡이 추가로 담겨있다. ‘어쩌자고 우린은 톰톰의 초창기 곡으로, 곡을 처음 녹음했던 2013년과 지금의 멤버 구성이 많이 다르고 연주와 편곡 역시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시작한다는 뜻에서 수록하게 되었다.

 

이 앨범은 톰톰이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 편성의 모음집이지만, 멤버들은 이것이 공식적인 톰톰의 정규 1집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올 한 해도 월간 톰톰프로젝트는 계속 되고 그와는 별개로 톰톰이 가진 다채로운 음악적인 색깔에 통일성과 네러티브를 부여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역시 발표할 예정이다.

 

올 해도 계속 될 월간 톰톰과 정규 앨범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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