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대로 못 보내’ 다시 보고 싶은 ‘무한도전’ 13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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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못 보내’ 다시 보고 싶은 ‘무한도전’ 13년의 역사

기사입력 2018.04.0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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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jpg
 
[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무한도전멤버들과 김태호 PD가 직접 무한도전’ 13년 역사를 빛낸 레전드 특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첫 시즌 종영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스페셜 코멘터리가 3주간 방송될 예정으로, 특히 이번 주 제1탄에서는 2005무모한 도전부터 2008년 국민예능 무한도전의 잊지 못할 순간들 뒤에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7일 오후 625분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1탄이 공개된다.
 
지난달 31보고 싶다 친구야!’ 특집을 끝으로 첫 시즌 종영을 맞이한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바로 13년간 토요일을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채워준 무한도전레전드 특집들의 스페셜 코멘터리 방송을 준비한 것. ‘무한도전멤버들과 김태호 PD가 직접 밝히는 무한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에는 과연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20054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무모한 도전의 모습을 시작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예능자리에 오른 2008무한도전의 레전드 특집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유재석이 첫 공식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생생한 현장과 그때의 속마음을 밝힌 것은 물론 박명수-정준하-하하가 무한도전에 멤버로 처음 등장한 특집들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고 전해 과연 이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전해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한도전팬들과 시청자들의 13년 전 추억을 소환시킬 스페셜 코멘터리 제1탄은 오는 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조세호 등 여섯 멤버와 함께한 무한도전13년 동안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달 31일 첫 시즌을 종영했다.
 
한편 '무한도전' 후속으로는 최행호 PD가 맡은 음악 퀴즈 쇼 뮤직큐’(가제)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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