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신경숙이사장은 2018년 4월 9일 제주도 메종 글랜드호텔에서 중국요녕성 외국인행정연수원 양커핑 원장과 교류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교류간담회는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제주지회 손희진회장, 김재린 수석부회장,이상순 총무 등 함께 참석하였다.
중국 요녕성 외국인 행정연수원장 양커핑원장은 향후 중국 요녕성 공무원, 대학생, 청소년을 한국으로 파견하면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에서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과 프로그램을 짜서 함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한중 양 국의 학술, 문화, 청소년교류를 통하여 서로 배우는 등 많은 교류를 하였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은 한국의 지방 공무원, 대학생, 청소년을 중국 요녕성으로 파견하여 서로 교환하는 등 많은 프로그램을 검토하여 상호보완하여 진행하도록 하였다.
신경숙박사는 중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고 좋아하고 또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친한국파다. 신경숙 박사는 끊임없이 도전하고있으며 최근에는 국제 중국어교사 자격 책을 출간하였다. 신경숙박사는 때로는 작가로서, 때로는 여성경제인으로서, 때로는 대학교강의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