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그남자 오수’ 이종현-김소은, 위기 최고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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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 오수’ 이종현-김소은, 위기 최고조에 달했다

기사입력 2018.04.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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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 오수.jpg
 
[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난 널 사랑하는 게 무서워.“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에서 이종현(오수 역)과 김소은(서유리 역)이 언제 위기에 빠질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로맨스를 펼쳐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자신의 실수로 어머니가 꽃가루를 복용해 나무의 법칙에 걸린 오수(이종현 분)의 과거사가 밝혀졌다. 결국 아버지(원기준 분)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이후 어머니까지 돌아가시게 돼 오수가 평생 죄책감에 매여 살았던 것.
 
분명 자신의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꽃가루를 복용한 유리(김소은 분)의 운명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녀를 놓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터. 그러나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 조금이라도 더 함께하고 싶어 고뇌하는 오수의 애절한 마음이 안방극장을 찡하게 만들었다.
 
오수가 그녀와 달콤한 한때를 보내다가도 심란한 표정을 지으며 빤히 바라보거나 일본어로 난 널 사랑하는 게 무서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장면은 유리를 향한 사랑의 감정과 운명에 대한 두려움이 공존하고 있음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더불어 유리에게도 본격적으로 위기가 닥치기 시작했다. 중국집 배달부가 성폭행범인 줄도 모르고 마주한 것도 모자라, 보살이 유리에게 사고수가 보이니 조심하라고 말하기도 해 불안함을 더 증폭시켰다. 유리가 성폭행범 잡기에 혈안이 되어있을수록 그녀에게 닥치고 있는 위험 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엔딩에서 길을 건너다 다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 유리와 그런 그녀를 치려고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든 성폭행범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오수가 이 상황을 목격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은 물론 17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처럼 점점 더 위험천만해진 나무의 경고와 그럴수록 더 애틋해지고 있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과연 이 연애의 종착지는 어디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뜻밖의 위기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펼쳐가고 있는 유리와 오수의 애틋함 가득한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1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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