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연애의 참견’, 매서운 시청률 상승 속 대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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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매서운 시청률 상승 속 대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기사입력 2018.05.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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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지난 415일 방송분이 KBS joy 채널에서 여성 30대 타깃 시청률 2.75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동시 방송되고 있는 KBS DRAMA 채널에서도 425일 방송이 여자 30대 시청자 층에서 최고 2.24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차지했으며 지난주 KBS DRAMA 채널 프로그램 평균 타깃 시청률 1위를 거머쥐는 등 수치상으로도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연애의 참견은 각종 연애사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이들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은 이별이라 말하는 말발 센 언니들의 로맨스파괴 토크쇼. 최화정, 김숙, 주우재, 곽정은이 프로 참견러로 분해 연애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나누며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이렇듯 연애의 참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비결에는 네 프로 참견러들의 촌철살인 입담에 있다. 격식을 차리거나 에둘러 말하는 법 없는 이들의 핵돌직구 참견이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고 있는 것.
 
또한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아니다 싶은 연애에는 따끔하게 이별을 권장하는 참견러들의 차진 입담 역시 시청자들이 환호하는 부분. 이어 각기 다른 삶과 연애의 발자취를 걸어온 참견러들이 하나의 사연을 두고도 다채로운 의견을 제시하며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연애의 참견의 고퀄리티 사연 드라마는 웹드라마와 사랑과 전쟁못지않은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률을 높이는 일등공신이다. 매주 시청자가 보낸 사연이 드라마로 재구성되어 펼쳐지는 가운데 촘촘한 구성, 긴장감을 높이는 연출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각종 SNS와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등 온라인상에서는 열광적인 반응이 속출 중이다. 그간 보지 못했던 색다른 방식의 연애 카운슬링에 청춘 남녀들이 화답,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이들은 고정 시청층으로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어 연애의 참견의 성장이 어디까지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연애 토크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나가고 있는 KBS joy ‘연애의 참견은 매주 토요일 밤 1010KBS joy와 일요일 오후 340KBS drama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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