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발칸 아트' 아드리아 예술축제 12월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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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아트' 아드리아 예술축제 12월2일 개최

기사입력 2012.11.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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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아드리아해 연안국인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 예술공연단을 초청해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와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는 아드리아해의 2개 연안국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와의 문화 교류로 기획됐다.

오는 12월2일부터 5일까지 '아드리아 예술축제'(ADRIA Arts Festival)는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 양국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공연단이 참여한다.

1918년 처음으로 발레 공연을 무대에 올려 1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슬로베니아 국립발레단' 갈라 공연을 시작으로, 1919년 창단된 크로아티아 실내악 팀 '자그레브 현악 4중주단' 공연, 아드리아해 민속음악 앙상블 '즈비즈데' 보컬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12월2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축제의 개막을 여는 '슬로베니아 국립발레단'은 슬로베니아 발레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예술단이다. 지난 2010년부터 볼쇼이 발레단 출신의 세계적인 무용수 이렉 무하메도프를 단장으로 영입하면서 유럽에서도 수준 높은 발레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슬로베니아 국립발레단'에는 2005년 입단한 한국인 무용수 김혜민 씨가 종신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첫 공연을 갖게 되는 '자그레브 현악 4중주단'은 1919년 창단된 이후 30명 이상의 음악가들이 거쳐갔다. 또, 60장 이상의 음반을 내놓은 크로아티아 최고의 실내악 단체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와 하이든, 브람스의 현악 4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2011년 작고한 작곡가 백대웅의 대표작 '신관동별곡'을 가야금 연주자 하세라 씨와 협연한다. 자그레브 현악 4중주단은 12월 3일 오산문예회관, 4일에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공연한다.

아드리아 예술축제의 마지막 날인 12월5일에는 크로아티아의 민속음악 앙상블팀 '즈비즈데'가 민속음악을 연주한다.

여성 연주자들로만 구성된 '즈비즈데'는 아드리아해 동부 연안의 전통음악인 쇼키음악과 이 지방의 고음악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결성된 음악그룹이다. 이번 축제 공연에서 전통 춤과 노래를 한국에 처음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캐롤과 한국 민요도 선사할 예정이다.

'아드리아 예술축제' 공연 관람은 홈페이지(adriafestival.com)에서 공연관람권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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