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라디오스타’ 샤이니, 11년차 아이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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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샤이니, 11년차 아이돌로 돌아왔다

기사입력 2018.05.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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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빅뉴스 유병철 기자] 11년차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컴백 후 첫 토크쇼로 라디오스타를 찾아 컴백 신고를 한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방송 활동해 왔던 샤이니는 온유, 민호, (Key), 태민 네 명의 멤버가 함께 모여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한 뒤, 다양한 얘기를 꺼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샤이니 온유-민호--태민이 함께하는 ‘SHINee's back’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들은 더욱더 단단해진 모습과 연륜이 묻어나는 토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아이돌 최초 스키니돌인 샤이니는 어느덧 데뷔 10년이 지나 경력 11년차의 아이돌로 라디오스타에 입성, 본인들만의 단독 특집으로 꾸며지는 순간을 맞이하게 됐다.
 
경력이 경력인 만큼 이들의 뛰어난 입담과 활약이 예상됐던 가운데,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로도 활약했던 키는 MC 김구라를 잡는(?)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책임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키는 재치 있는 인사를 시작으로 쿨한 인정과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구라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던 중 아무도 김구라의 말에 공감을 안하자 직장 내 왕따 아니시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뒤흔들어 놨다.
 
또한 키는 3인칭 시점의 대화법으로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 그는 자신의 본명인 김기범을 주어로 하는 기범이 배고파등의 평소 언행이 폭로되자 이를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참지 못하게 했다고.
 
특히 키는 자신에게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존재한다면서 아이돌 최초 스키니돌이라는 점에서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는 “SM에 들어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뚱뚱하다는 소릴 들어봤다고 전하면서 직접 체득한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키를 비롯한 샤이니 멤버들은 익명의 제보자들의 등장(?)으로 인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고. 김구라 잡는 키부터 입담 터진 태민까지, 11년차 아이돌 샤이니의 능수능란한 토크는 오는 30일 밤 11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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