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우아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인천공항을 찾아 이목을 끌었다.
이제훈은 패션 매거진 아레나 화보 촬영 차 1일(금) 오키나와로 출국하며 세련미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뛰어난 연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사랑 받아온 이제훈은 이날 라코스테 컬렉션과 함께 댄디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에 걸맞은 훈훈한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제훈은 여름을 대표하는 아이템 폴로 셔츠에 상의와 동일한 컬러 톤의 팬츠와 깔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캐주얼하되 격식 있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딱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눈길을 끈 이제훈의 상의는 라코스테가 올 시즌 남성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파리 폴로(PARIS POLO)’로, 전통적인 폴로 셔츠에 시티 무드를 더한 제품이다. 포멀한 디자인과 우수한 활동성을 동시에 갖추어 올 여름 남성들의 ‘에센셜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사냥의 시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