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서현진기자]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톰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밴드 톰톰의 신곡 [오후 네 시]가 발매되었다. 꾸준한 활동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있는 톰톰의 이번 신곡은 초여름 날씨 어울리는 빠른 템포의 모던락 트랙으로, 브라스와 아코디언 등의 다양한 악기와의 조화가 톰톰이 가진 개성적인 사운드를 잘 나타내고 있다.
이번 신곡 “오후 네 시”는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의 기대림에 관한 노래이다. 사랑에 빠진 누군가에게 있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린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지만 기다리고 있던 사람에게 누군가가 이미 함께 있는 슬픈 상황을 톰톰 특유의 낭만적이면서도 발랄한 사운드를 통해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톰톰은 2010년 결성된 모던록 밴드로 2013년 첫 앨범인 “바보같은 일이래도”를 발매, 홍대 클럽을 기반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며 작년 4월,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월간 톰톰> 프로젝트를 시작, 올 6월 부터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마다 고정적으로 신곡을 발표하고 그 다음 날인 토요일에 바로 쇼케이스를 열며 대중들에게 <월간 톰톰> 프로젝트를 각인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Composed by 한상태
Lyrics by 한상태
Arranged by 한상태
Vocal by 한상태
Accordion by 하수진
Electric Guitar by 임병준
Acoustic Guitar by 한상태
Brass Arranged and Programming 한상태
Bass Arranged and Programming 한상태
Drum by 이윤상
Chorus by 하수진, 한상태
Recorded by 한상태
Mixed, mastered By 한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