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정현호기자]
[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PBRNB 가수 카라신주니어가 오는 10월 6일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시티에서 열리는 ‘1st Ukraine K-pop Community Party'에 참가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니프로 시티에서 열리는 행사는 우크라이나 한국 대사관이 주관하여,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동부지방에서 열리는 큰 행사이다.
또한, 카라신주니어는 지난 9월 30일에 우크라이나 크리브리흐에서 제 8회 세계 민족 전통 축제에 참가해 한국을 대표하여 본인 노래 “봄봄해”를 불러 많은 현지 우크라이나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본 축제는 우크라이나대한민국 대사관 신규호 영사님도 참가하여 그 자리를 빛냈다. 크리브리흐는 우크라이나에서 고려인들이 많이 거주 하는 지역이다.
카라신주니어는 “우크라이나에서 kpop 열기가 너무 뜨겁다. 저를 좋아해주시고, 저의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10월 6일 공연도 기대된다. ” 라고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