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신경숙 국제중국어교육센터 신경숙이사장은 2018년10월21일 오후 중국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제6회 서울 "중국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 중국의 날 행사에 귀빈으로 참석한 신경숙 박사는 이런 행사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며 한중 양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만큼 문화를 비교할 때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많아 중국의 날 행사를 통하여 중국 문화를 알고 중국인들과 서울시민이 함께 모여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추궈훙 중국대사, 장중화 중국문화원장을 비롯한 서울시민, 유학생, 한중 기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다채로운 공연을 통하여 중국의 문화를 공부 할 수있는 좋은 행사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숙박사는 주로 한중 양국의 차 문화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 한중 양국의 차 시연회를 준비했다.
한편 신경숙박사는 한국의 중앙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화여대 ,연세대학, 중앙 공무원 교육원에서 다년간 중국어를 강의를 했으며, 27년동안 한중문화교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