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팝피아니스트 신지호와 가수겸 배우 클럽소울 오수경은 프리미엄 스트릿브랜드 불가코프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불가코프 브랜드는 20세기 러시아문학의 거장 ‘미하일 불가코프’의 시대저항, 반항의식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비주류 아웃사이더 청춘들의 시대반항적인 고유한 유스컬처 코드에 해학을 브랜드에 담았다.
불가코프 관계자는 '불꽃처럼 예술의 혼을 불태운 불가코프의 삶 그리고 ‘반항, 미지, 탐험, 열정으로 일상에 재미를 더한다는 브랜드정신과 신지호씨의 열정적인 음악세계와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서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으며, 오수경의 동양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여성 이미지 역시 불가코프와 어울려 최종 모델로 결정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불가코프는 남녀공용 오버핏으로 트렌디한 시밀러룩, 데일리 패션아이템을 최상의 퀄리티로 10대, 20대 주 타겟층은 물론 30대까지 어울리는 프리미엄 스트릿브랜드이다.
피아니스트의 아이돌이라 불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음악성을 갖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신지호는 11월 8일 두번째 러시아 단독콘서트에 불가코프의류를 데일리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수경은 가수 클럽소울의 멤버로, 역시 최근 OBS 독서예능 ’군인들은 무슨책 읽어’ MC로 발탁되어 상큼한 매력발산하고 있다. 차후 활동을 통해 불가코프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가코프는 2018 F/W시즌을 시작으로 신지호 오수경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와의 콜라보 제품을 발표해 룩북 촬영은 물론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