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김민정기자]
[사진제공=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2018년1월28일 을지로 롯데호텔 38층 모모야마에서 주한중국대사관 김연광 부대사와 교류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교류간담회에는 주한중국대사관 王炜(왕워이)과장, 程传星(정전성)사무관이 참석했고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에서는 주미옥前부회장, 김성연 이사등이 참석하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으며 신경숙 이사장께서는 올해의 경제는 너무 어렵다고 운을 띄면서 올해 중국 각지방정부의 성장, 당서기, 시장 등 방한대표단들과 만나서 현지에서 기업 운영하는 한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중국대사관에서 준비하는 선물제작, 중국 현지 정부초청 무료 문화탐방, 청소년 캠프 등을 위탁맡아 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으며, 김연광 부대사는 긍정적으로 각부처에 지시하여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였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04년에 설립한 외교부 등록 공익법인단체로써 한중장학금전달, 사랑의 연탄봉사, 파주보육원 어린이후원, 다문화지역 아동센터후원 등 많은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써 앞으로도 한.중 양국의 이익을 위하여 민간 외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간의 소통과 배려를 통해 함께하는 한중협회, 하나되는 한중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경숙
이사장은 신년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