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좋은사람들의 스무살 감성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Yes)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리더 전효성이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감성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올 봄, 여름 시즌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고 밝혔다.
'예스' 마케팅팀 측은 "전효성 씨는 귀여운 이미지에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고 있다. 깜찍함과 섹시함이 주는 반전매력을 통해 최강 베이글녀로 주목 받고 있는 전효성 씨와 함께 젊고 트렌디한 '예스'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 온라인 등으로 유출되며 합성 논란이 일었던 사진은 실제로 전효성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16일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당분간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개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