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스트릿브랜드 불가코프, 19SS 룩북에서 러시아 할매패션 바부시카 스타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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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브랜드 불가코프, 19SS 룩북에서 러시아 할매패션 바부시카 스타일 선보여

기사입력 2019.05.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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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빅뉴스 정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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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불가코프]
바부시카(Babusica)는 러시아 할머니들이 착용하던 스카프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문화를 뜻하는 뉴트로 시대에 떠오르는 패션트렌드 아이템이다.
프리미엄스트릿 브랜드 불가코프는 19SS룩북에서 ASSEMBLY+FUN=’조립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BULGAKOV 19SS컨셉은 ‘조립’으로 컬러와 형태의 다양성을 제공하여 옷을 조립해서 코디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레고를 모으듯 옵션들을 구입하고 시즌을 소화하고 공유하면서 점점 늘어가는 옵션으로 다양한 코디를 가능하게 한다. 레트로 컨셉으로 러시아 올드패션 바부슈카를 활용하여 스타일링하면서 불가코프만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FUN을 선사하고자 한다. 불가코프의 이번 시즌을 디렉팅한 홍민석 수석디자이너는 이번시즌에서 7개의 개성있는 그래픽아트웍을 선보였는데 “불가코프가 가진 정신, 성향등을 재해석하여 세상에 대한 해학적이고 반항적 이미지를 캐리커쳐로 표현하면 어떤무드로 표현이 될지 상상하며 패션에 접목 하였다”고 전했다.이번시즌에서 홍수석은 특히, 러시아 올드패션 바부시카를 불가코프의 프린팅으로 제작하여 룩북에서 재미있게 스타일링하였는데 이번 패션트렌드에 개성있는 잇템으로 추천했다.
또한, 바부시카로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머리에 둘러 매듭을 짓는 반다나 형식과 머리끈으로 사용하는 등의 바부시카의 트렌드 제시법을 제안하였다. 자켓 위에 코르셋 형식으로 고정을 시키거나 팬츠의 벨트로 사용하는 믹스매칭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불가코프는 20세기 러시아문학의 거장 ‘미하일 불가코프’의 시대저항, 반항, 부조리 풍자의식을 자유롭게 표현한 하이엔드 스트릿부티크 브랜드이며 자사몰과 편집숍 ‘힙합퍼’를 통해 구매를 할 수 있다. 
불가코프는 스트릿브랜드로서 시즌마다 고객과 길거리 버스킹으로 직접적인 소통을 이뤄가고 있다. 댄스와 스트릿패션과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장르로서 이번 6월18일 5시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인플루엔서 ‘춤추는곰돌’과 함께 댄스버스킹을 펼칠 예정이다. 
춤추는 곰돌 김별(낙네임 afstarz)은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몰고 있는 훈남 1인방송 크리에이터이다. 인터넷방송 진행자로 시작해서 엔터테이먼트(afstarz) 대표가 되어 아프리카TV 'BJ 대상' 수상과 누적 시청자만 8,200만 명이 넘는 인기 BJ 로 홍대에서 주말에 한주도 빠짐없이 댄스버스킹을 해오고 있다. 이날 이벤트 사은품으로 ‘불가코프홀로그램지퍼백’과 ‘불가코프스마트USB쪼리메신저백’ 정품등을 증정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불가코프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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