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터뷰] 2019 미스코리아 ‘미’ 이다현 “리틀엔젤스 단원 시절,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경험”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인터뷰] 2019 미스코리아 ‘미’ 이다현 “리틀엔젤스 단원 시절,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경험”

기사입력 2020.02.17 23:0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KakaoTalk_20200217_113100095.jpg
 [사진출처 - 한국일보이앤비]

1962년 창단 이후 세계를 무대로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을 알려온 리틀엔젤스예술단(이하 ‘리 틀엔젤스’)이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마음이 고와야 춤이 곱다, 마음이 고와야 노래가 곱다, 마음이 고와야 얼굴도 곱다.’라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세계적 예술인재 양성에 힘 써온 리틀엔젤스의 동문으로는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성악가 신영옥, 발레무용가 문훈숙, 장고연주가 김덕수, 아나운서 박은영, 탤런트 황정음, 박한별 등이 있다. 
 
2019 미스코리아 '미' 이다현 역시 리틀엔젤스 동문으로 한국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려는 포부를 갖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0 리틀엔젤스예술단 신입단원 오디션을 앞두고 예술인재를 꿈꾸는 지원자들에게 이다현 본인의 단원 시절 경험과 소감을 전해왔다. 

Q. 어떤 계기로 리틀엔젤스에 입단하게 되었는지. 
A. 같은 무용학원을 다니던 언니를 따라 지원하게 됐는데, 합격소식을 듣고 많이 기뻐하며 입단하 게 되었어요. 이날을 계기로 제 인생의 경험이 풍부해졌다고 생각합니다. 
 
Q. 단원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A.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콜롬비아 공연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콜롬비아가 고산지대라 가만히 있어도 숨이 가빠져 적응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공연장에서 두 시간 공연을 하는 중에도 몇 몇 친구들이 고산병으로 많이 힘들어했어요. 그런데 공연은 멈출 수 없으니까 다들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공연을 해냈죠. 솔직히 너무 힘들면 그만해도 되는데 그때는 어떤 초인적인 힘인지, 프 로의식이 투철해서 모두가 힘들어도 끝까지 해내더라고요. 공연이 끝나고 아픈 사람들은 미국 디 즈니월드 관광을 못 갔어요. 대신 박보희 총재님께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햄버거집에서 햄버거 를 사주셨죠. 사실 제가 아팠던 5명 중 1명이라 잘 알고 있어요. 돌이켜보면 팀워크가 대단했던 것 같아요. 저희 단원들만이 아니라 단장님, 선생님 그 외 모든 스태프분께서 한마음으로 움직였 기 때문에 가능했던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Q. 리틀엔젤스 단원으로 활동한 경험들이 도움 됐던 일이 있다면. 
A. 예술가에게 무대 경험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리틀엔젤스 활동을 통해서 워싱턴 D.C 케네디센터, 뉴욕 맨해튼센터, 오타와 내셔널아트센터 등 최고의 극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 라, 다양한 컨디션의 무대에 서보면서 수많은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었어요. 사실 그 당시에는 지 금처럼 와닿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경험이 굉장히 영광스럽습니다. 다양한 무대에서 많은 공연을 해본 경험으로 춤을 출 때만큼은 떨지 않고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노 력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관객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반복 연습이 필요하죠. 그 과정에서 버티지 못해 그만두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일찍부터 노력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훗날 좋은 자양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예술인재를 꿈꾸는 예비 단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A. 리틀엔젤스는 어린이 프로 무용수로 거듭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단체 생활을 하다 보면 주변을 살피고 서로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부모님과 떨어져서 또래 친구들끼리 국내 외 공연을 다니다 보면 때로는 서로 부딪히기도 하지만, 서로 의지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챙겨주 기도 합니다. 저는 리틀엔젤스가 작은 사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린 나이에 어떤 곳에서도 경 험하지 못할 풍부한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나의 어린 시절 모 습을 기억해주는 평생 친구를 만들기도 하고, 보다 나은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꼭 리틀엔젤스 단원이 되어서 소중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리틀엔젤스예술단 신입단원모집 접수는 오는 21일(금) 18시에 마감되며, 2월 22일(토) 오디션을 거 쳐 선발된 인원은 공연반이 되기 위한 연습반 교육과정을 시작하게 된다. 

[이다현 약력] 
경력소개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경복초등학교 졸업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졸업 김덕수 새울림예술단 전 단원 리틀엔젤스 예술단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졸업 
 
활동이력 
2019 미스코리아 美 당선 2019 미스코리아 서울 美 당선 2019 FILA 리얼유스 화보 2019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2019 K.tag 소상공인연합회 홍보대사 2019 차세대 전국무용콩쿨 1등 2017 서울국제무용콩쿨 전통 1등 2014 서울국제무용콩쿨 창작 3등 2014 크누아무용콩쿨 창작 2등 2013 서울국제무용콩쿨 전통 3등 2013 온나라 궁중무용 경연대회 동아일보사장상 

<저작권자ⓒAsiaBigNews & asiabig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72185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