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이지형 기자]
민사운드에서 소속사아티스트들과 랜선 콘서트 "민사운드쇼"를 준비 중이다.
랜선 콘서트 "민사운드쇼"는 뮤직 토크쇼 형태로 김영민(태사자), 박성준(A.R.T), 나들(일기예보), 김일진(허쉬)이 뭉쳐 공연할 예정이다.
그리고 7월 1일은 A.R.T 완전체로 우정 출연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공연은 7월 1일(수)~2일(목) 20시(100분) 2일동안 펼쳐지며 웹엑스(Cisco Webex)을 통해 유료로 중계되고 예스24에서 600장 한정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또 네이버 V LIVE를 통해 유료 온라인 콘서트도 진행 중이다.
예스24 콘서트 부문 공연랭킹으로 일간으로는 2위, 주간으로는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관객들은 공연에 대한 기대평으로 "공연이 기대되요", "온라인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늘 응원해요" 등 글을 남겼다.
특히 해당 콘서트의 관객 중 본인의 모습이 대형 LED 스크린에 비춰질 수 있고 일부 아티스트들과 함께 퀴즈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민사운드쇼의 총연출을 맡은 박민서 대표는 "랜선 콘서트 관련 세밀한 기획으로 아티스트들, 스태프들과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밝혀 공연의 기대를 더 했다.
한편 태사자 김영민과 A.R.T 박성준은 지난 2월 8일 ‘솔리터리 맨(Solitary Man)’을 공개 및 활동을 했고 일기예보 나들은 올해 유튜브 채널 'Nah Deul 나들TV'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