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이지형기자]
지난 10월 7일 공개된 ‘팝스인서울’ My Rookie Diaries에 걸그룹 “힌트(Hint)”가 출연했다.
“힌트”의 촬영 현장을 취재 및 촬영하면서 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팀이라고 느꼈다.
걸그룹 힌트는 나엘(NAEL), 해솔(HAESOL), 혜진(HYEJIN), 체리(CHERRY), 아라(ARRA) 5명의 멤버들로 이뤄진 팀이다.
2017년 4월 22일 ‘탕탕탕’으로 데뷔했고 ‘워키토키’, ‘팡팡팡’에 이어 2번째 싱글앨범 ‘EH-OH(에오)’가 오는 14일 발매 예정이다.
이어 이 곡은 탱고의 정열적인 느낌과 강렬한 유혹의 메시지를 담은 미디움 템포 댄스곡이다.
사진제공=[Pops in Seoul] MY ROOKIE DIARIES 사진 편집
그동안 자료조사를 통해서 팬들의 반응을 찾아봤을 때 힌트 멤버들을 실제로 봤을 때 이쁘다고 생각했다는 글을 읽고 저 역시도 힌트 멤버들을 만났을 때 만약 팬의 입장이 되어서 힌트 멤버들의 활동 모습을 봤다면 팬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의 촬영현장은 촬영을 쉴 때도 끊임없이 촬영과 프로그램 속 게임 등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챙겨줬다.
직접 기사 메인 사진을 촬영할 때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 위해서 짧은 시간 동안 여러 번 사진 촬영을 했는데 여러 번 포즈를 바꿔서 촬영에 임해줘서 기억에 남았다.
사진제공=[Pops in Seoul] MY ROOKIE DIARIES 'HINT (힌트)'에디션! 영상캡처
‘팝스인서울’ My Rookie Diaries 프로그램에서 힌트는 릴레이 셀프 자기소개&마이 루키 다이어리 미션을 진행했다.
미션은 총 3가지로 무음 댄스, 팀워크 테스트, 가수명과 곡명을 맞추는 스피드 게임 등을 선보였다.
팀워크 테스트를 할 때는 멤버들의 생각보다 더 어려워서 화살이 들어가지지 않을까 봐 걱정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성공했을 때 모두 크게 기뻐했다.
특히 모든 멤버들이 화면에 어떻게 비칠지 생각하기보다 뭐든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돋보였다.
해당 영상은 당일 조회수 1000을 넘겨 팬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힌트는 국내외 팬들을 위한 온라인 미니쇼케이스 개최 이후 차근차근 컴백 스케줄을 진행 중이며 이번 컴백곡 'Eh-Oh(에오)를 통해 힌트만의 유쾌섹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제공=민사운드, 스완미디어 / EH-OH 앨범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