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빅뉴스 이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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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동현(賴東賢), 왕석한(王碩瀚), 류위박(廖偉博), 여걸은(余杰恩)
[사진제공=공식 SNS 약정 約定 Be Loved in House]
대만드라마 약정(約定 Be Loved in House : Be Loved in House 약정~I Do)이 한국 서비스를 개시했다.
해당 드라마는 대만과 일본 합작으로 Vidol , KKTV, SPO Entertainment Inc.가 함께 만들었고 강병진(姜秉辰) 감독의 작품으로 12화+스페셜화까지 총 13화가 방영됐다.
대만드라마의 한국 정식 서비스 사례가 흔치 않아서 팬들은 반가워했다.
그동안 공식 SNS에서는 6월 30일부터 한국 정식 서비스를 예고했다.
TVING은 9월 10일, 왓챠는 17일부터 서비스가 개시됐으며 다른 플랫폼에서도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될 거라고 전했다.
한국 정식 서비스 기념으로 7월 22일은 출연배우들 뢰동현(賴東賢) , 왕석한(王碩瀚) 인사 영상, 9월 9일은 출연배우들 뢰동현 , 왕석한, 류위박(廖偉博), 이적은(李迪恩) 영상이 공개됐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우리 곧 만나! 많은 관심 부탁해요. 약속~ 사랑해요”
“저희 드라마 <약정 ~ I Do>가 이제 곧 한국에서 서비스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일 드라마 <약정>, 무엇보다 안 보시면 저희와 함께 울고 웃지 못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꼭 봐주세요!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특히 배우들의 한국어 인사와 멘트를 들을 수 있어서 기대감을 높였고 해당 영상이 모두 7000뷰가 넘어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다.
[사진제공=공식 SNS 약정 約定 Be Loved in House]
이번 수입 및 한국 서비스는 SPO Entertainment Inc.의 한국지사인 SPO Entertainment KOREA에서 진행했다.
팬들은 한국 정식 서비스 관련 “여러분 어서 약정 봐주세요”, “(배우들) 한국 발음 좋고 귀여워 미치겠다”, “한국말 너무 잘하잖아” “우리 꼭 만나”, “약정은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드디어 한국에서 방영”, “기다린 보람이 있어ㅠㅠ”, “요즘 즐겁게 보는 중”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드라마는 징청공방에서 사내 연애 금지 조항을 만든 새로 부임한 비밀스러운 사장님과 연애 금지 조항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공방 직원(뢰동현/진위전金予真역 & 왕석한/스레이石磊역), 다정한 카페 사장님과 귀여운 공방 직원(류위박/옌자오강言兆綱역 & 여걸은余杰恩/우쓰치午思齊역)의 사랑스러운 커플들이 만들어지는 과정, 연애, 가족 이야기 등을 다루고 있다.
[사진제공=TVING]
[사진제공=왓챠]
[사진제공=공식 SNS 약정 約定 Be Loved in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