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 의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서 '아웅'(미스 미얀마)가 전 세계 언론에게 한 기자회견에서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조직위원회'로 부터 전신 성형과 정.재계 인사들에게 성접대 하도록 강요를 받았다고 언론에 밝힌바 있다. 그것으 거짓으로 드러났고 '양심을 속이는 허위 주장으로' 조직위와 협찬사와 국가 이미지를 손상시킨 사건으로 지난 22일 김준규(전 37대 검찰총장출신 변호사)의 자문을 통해서 미얀마 현지 국제변호사를 소개받을 예정입니다. 조직위 입장은 미스 미얀마'아웅"과 그의 어머니를 형사고발해서 우선 미얀마 구치소에 구속시켜 놓고 수사하는 것에 대해서 합의를 보았다.
김준규 전 검찰총장은 주미대사관 법무협력관과 법무부 국제법무과장 등을 지냈으며, 2008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검사협회(IAP) 아시아지역 대표 부회장에 취임하기도 했으며, 2011년에는 세계검찰총장회의를 주최한 바 있는 한국 검찰 내 대표적인 '국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조직위측은 '현재 아웅양은 조직위의 이미지 실추, 완관 반환, 그녀의 자살 등 지엽적인 방법으로 해결될 사항을 이미 떠났으며, 미얀마와 한국나의 국가적인 이미지 실추, 양국 비즈니스에 치명적인 독소역할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 'MBC 리얼스코리 눈'과의 인터뷰에서는 '어머니와 수술동의서에 서명을 했으나, 서명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으며, 건강 검진인 줄 알고 수술했다' 등으로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하면서도 거짓 인터뷰를 통해 전 세계 언론을 기망하여 거짓말이 확산되어 전 세계인들의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