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넥스(대표 유명자)가 재난,방재 통합시스템 분야에 신규 진출 한다고 밝혔다.
사진 : ㈜리넥스 대표 유명자
㈜리넥스는 2020년에 설립되어 임가공사업으로 ㈜웰리스의 공기제균기 및 유명 중소,중견기업들의 생활 가전제품 등을 생산, 공급하며 인지도를 넓혀오면서 이번에 재난,방재 전문분야의 사업영역 진출로 제 2의 창업을 선언하며 동종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넥스의 유명자 대표는 “ 지난 3년여간 생활가전 및 소방,재난,관련부문의 제품들을 생산,조립,공급하면서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1년여간 재난,방재 분야의 사업진출 토대를 준비하고, 전문인력을 구성하며 이들을 주축으로 재난예경보 시스템, 통합방재시스템,기상관측시스템, 마을방송 시스템, 침수차단 통제시스템 등 재난통합 관리시스템 전문기업의 틀을 구축하여 신규 사업의 진출을 도모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유대표는 “ 현재의 임가공 사업이전부터 장애인시복지시설 및 사업장에서 유망 중소기업의 공기제균기,가스차단기,소방감지기,마을방송 수신기 등을 생산,공급하면서 재난,방재 및 안전분야에 관심을 갖고, 이 분야 전문그룹들의 자문과 교류로 업계 최고 수준의 경험을 가진 정예구성원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3월 재난,방재 전문기업으로서의 모든 제반 준비를 구축, 신규사업 분야에 안정적인 진출을 할 수 있었다“ 고 소회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내용적으로는 신규사업 진출 형식이지만, 신규 사업부문에 합류된 구성원들이 재난,방재 통합 시스템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정예 요원들로 주축이 되어 조기경보,기상관측,재난예경보,마을방송,침수차단 시스템분야의 핵심사업 분야를 안정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완벽히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리넥스 유명자 대표는 “다년간 축적된 생산,개발기술과 분야별 최고수준의 정예화된 인적구성원들로 재난,방재 관리시스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상반기 내 획기적인 신제품도 출시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재난안전의 선도 기업으로 위상을 구축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재난,방재 대응체제 구축에 앞장서는 벤쳐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 신규사업의 진출 가시화로 기존 사업과 연계한 생산시너지 효과등을 감안해 금년 매출 100억달성과 3개년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350억원의 매출계획 목표를 달성하겠다”라는 야심찬 포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