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의 소리를 듣고 싹틔우는 아트크루 틔움(ti:um)의 첫 전시회 끝과 시작의 메아리가 지난 26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남경민, 배드보스, 양현준, 우솔, 키노, 하병욱, 히아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모여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디지털 드로잉, 유화, 아크릴화, 페브릭아트, 레진아트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적용한 1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전시인 만큼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틔움은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기획전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마포구 연남동 239-20 BADBOSS ART PLACE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