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K-Culture, K-Battery의 글로벌 진출을 향해 첫발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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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ulture, K-Battery의 글로벌 진출을 향해 첫발을 내딛다.

기사입력 2023.01.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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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한국EV기술인협회]

 

 

㈜스모니 박주현 대표이사는 국내외에 닦아 놓은 탄탄한 문화기반을 앞세워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K-POP오디션을 거쳐 입상한 실력 있는 수상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예술학교에서 K-POP과정을 수료한 후에 한국의 유명 기획사에 깜짝 데뷔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는 등 

해외에서 좋은 평가와 반응을 얻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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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한국EV기술인협회]

 

오는 128일 토요일 태국 방콕 방나에 위치해 있는 시컨스퀘어 대형쇼핑몰에서 Thai-K-pop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은 웹3.0버전(Ownermarket.io)온라인시스템을 적극 활용한획기 적인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오너마켓으로 태국 등에서 신청자 본인의 프로필과 사진 동영상을 직접 접수하고 한국의 심사위원이 원격으로 온라인 심사가 가능하며 온라인 투표하기 등 다양한 기법이 들어가 있다. 메타 룸에서는 본인의 NFT를 전시하고 판매도 할 수 있다.

메타버스 세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하는 날도 멀지 않았다.

 

128일은 온라인으로 접수된 1, 2차 합격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공개오디션을 통해 순위를 정하는 날로써 Korean day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기업을 홍보하는 뜻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코리안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미래의 먹거리이자 전기차보급으로 인해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K-배터리성능평가사와 충전기성능평가사의 교육프로그램 글로벌진출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한국EV기술인협회(도정국부회장)와 ㈜스모니(박주현대표)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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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한국EV기술인협회]

                                   

 

한국EV기술인협회는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며 배터리와 전기차충전기를 교육함으로써 배터리 관련 인력을 양성하고 전기차를 포함한 배터리가 사용되는 모든 산업을 미래산업으로 보고 있는 기술인들의 단체이다.

 

한국EV기술인협회 도정국부회장은 “전기차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반해 배터리 전문 인력들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고 언급하며, “이러한 미래 산업 주요 요소인 배터리 전문 인력들을 빠르고 퀄리티 있게 육성하고자 이 교육과정 및 자격시험을 준비하게 됐다.”며 교육과정과 자격시험을 만든 취지를 말하기도 했다.

 

배터리성능평가사 자격증 및 교육과정은 미래산업인 배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또 실습을 통해 배터리, 진단, 평가가 가능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며 23 1월 기준 450명 대상 438명이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1일차 이차전지의 기초 및 응용, 전기 기초, 배터리 진단, 평가, 배터리 성능저하 요인, 배터리 Re-use 이론과정, 2일차 배터리 활물질 극판 (양극재, 음극재) 제작실습, 배터리 단전지 제작 실습, 배터리 모듈 제작과 제작된 모듈 충.방전 시험 및 진단 실습과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배터리성능평가사에 응시하여 이론과 실습 교육과 자격시험을 치르고 난 뒤 자격증이 발행된다.

 

충전기성능평가사 교육과정은 충전기의 종류와 사용, 전기차 충전기 구조와 원리, 시스템의 이해, 전기차 충전소의 구성과 구축과 전기차 충전기의 진단 및 평가, 충전기 시험장비의 체험의 교육이 진행된다.

 

스모니와 한국EV기술인협회는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등 배터리성능평가사와 충전기성능평가사라는 새로운 전문인력의 양성과 교육에 함께 힘을 합쳐 글로벌시장의 진출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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