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태국의 K-pop체험 연수생들 왼쪽부터 리나, 세라, 하니, 지수, 루나
지난 1월 말경에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T.K-POP 글로벌오디션 타이랜드편에서 우승한 학생들이 한류의 본고장인 한국을 찾아와 한국예술학교에서 진행된 K-pop 체험 단기연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월21일에 수료식을 했다.
수료식후에 기념촬영 뒷줄 정중앙 한국예술학교(교장 공성민) 왼쪽 (교감 조재윤) 오른쪽 태국(저스트학원장 마취) 스모니(대표 박주현)
㈜스모니(대표이사 박주현)와 한국예술학교(교장 공성민)는 최근 세계 각국의 청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에 주목, 이를 바탕으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K-POP 무대를 직접 경험하고, 한국의 예술 문화를 이해하며 국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연수생들의 잠실롯데월드 나들이
연수생들은 보컬(서현진강사)과 댄스(오재아강사)의 지도 아래 다소 짧은 기간이었지만 기초를 닦고 습득한 기술과 열정을 더해 수료식 기념 발표공연을 했다.
한국예술학교(교감 조재윤) 측은 "이번 K-POP 체험 단기 연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국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수료식날 K-뷰티 특강을 해주고 있는 김선정강사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한류를 통한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수생들은 SNS 등을 통해 한국에서의 생활과 K-POP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관광의 매력이 더 널리 퍼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스모니는 이러한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며,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역활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K-POP 체험 단기 연수 프로그램의 주최사로 활약한 (주)스모니(대표이사 박주현)는 한국예술학교와 협력하여 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주)스모니는 K-POP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한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연수생들의 경주시의회 방문 정중앙 (부의장 이동협) 맨왼쪽 세계적인 톱모델(귄희정)
대표이사 박주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의 청년들이 K-POP 문화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스모니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등 문화 교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투자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노력들은 ㈜스모니와 한국예술학교 시그마체인(대표이사 곽진영)의 PIKI플렛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문화 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국제 교류의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