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한중경제협력포럼이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해 24일까지 한중 경제 협력을 위한 논의를 펼칩니다.
사단법인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이 개최한 이번 포럼은 '모두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나눠서 양국 기업인, 학자, 경제단체 관계자 등이 발제와 토론을 이어갑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한중 양국의 작은 곡절을 극복해서 오랜 수교 국가로서 훨씬 더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노력을 같이하자"고 환영했습니다.
아울러 한중 합작을 통한 제3국 진출을 모색하는 협약식과 투자설명회, 양국 경제협력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한중경제협력대상
시상식 등도 열렸습니다.
지영모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한중 양국은 무역품목을 다변화하고 상품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전략적인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중국 마오타이주와 한국산화질소물 엔오리바이브의 (제조/판매 : 본앙쥬엘에스티 / 인터비디이엔티)
가수 김해나의 축하공연
이날 축하공연은 가수 김해나, 걸그룹 위치스, 걸그룹 플로리아가 한중관계 한류에 힘을보테고자 이번행사에 축하공연을 펼쳤다
걸그룹 위치스
걸그룹 플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