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학교의 K-pop체험 겨울캠프는 한국에서의 K-pop수업과 함께 열리는 겨울캠프로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멋진 설경과 함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용평리조트를 방문하여 스키장과 눈썰매, 케이블카등 한국의 겨울을 체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태국의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갖는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이 되고 있다.
한국예술학교 제3기 K-pop연수 겨울캠프 입학식(뒷 줄 가운데 우측 공성민교장, 좌측 조재윤교감)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17일부터 태국 방콕의 청소년들과 학부모와 관계자들 20여명이 1차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을 하였다.
겨울캠프 2차는 2월초에 대거 들어올 예정이고 내년부터는 매 달마다 정례화 되어
한국으로 태국의 학생들이 올 예정이다.
(주)스모니(대표이사 박주현 뒷줄 오른쪽)
이 행사는 한국과 태국의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세번째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의 한국예술학교(교장 공성민)와 ㈜스모니(대표이사 박주현), 태국의 피키 타이(대표이사 박주현)와 IDX(꿍)이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태국 방콕에 있는 수완나품공항에 환송나온 가족들과 IDX(대표 꿍)
이 겨울캠프는 한달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어를 기본으로 배우며 K-pop 보컬과 댄스, 모델수업, 한국의 문화체험과 뷰티, 배드보스와 함께 하는 OST배우기와 OST녹음등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서 한국에서의 좋은 이미지를 갖고 태국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미 체험을 한 연수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태국 현지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겨울캠프 참가자와 가족들
이 행사의 주최자인 스모니의 박주현대표는 태국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한국을 찾는 학생들의 다변화를 통해 동남아 주요국가의 학생들에게도 한국을 방문할 기회를 많이 주기 위해 동남아 오디션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