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뉴스 영어를 왜 공부해야 하는가?"
유캔투 일일 영어 칼럼 21회차에서는 사람in 출판사에서 출판한 책에 나오는 문장 As the demand for renewable energy continues to rise, companies that can crank out solar panels and wind turbines quickly and efficiently are well-positioned for success in the industry. 우리는 뉴스 영어를 왜 공부해야만 하는가?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은 언어를 사용하여 소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최고급 문장을 엄선하여 집필된 “뉴스 영어의 결정적 심화 표현들“ 이라는 책이 학습자들에게 좋은 교재일 것 같아 추천한다. 최고 수준의 뉴스 표현 아카이브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문장을 완벽하게 소화를 한 다음에 다른 문장을 보는 것이 좋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문장에서 명사덩이가 동사상당어구가 그리고 결론이 이렇게 쓰였구나 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석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문장은 주어와 동사 그리고 동사에 따르는 보어 또는 목적어가 나오면 된다. 나머지는 부사구 또는 부사절이다. 이것이 영어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주절에는 주절의 결론이 주어와 동사로 나타난다. 종속절에는 종속절의 결론이 주어와 동사로 나타난다. 이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명사덩이를 알면 된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약한 것이 관계대명사를 이용한 명사덩이이다. 위 문장에서 companies that can crank out solar panels and wind turbines quickly and efficiently가 명사덩이이다. 이것은 companies를 설명하는 명사 묶음이니 companies 이다. 여기서 crank out을 몰라도 상관없다. can 다음에 쓰이니, 본동사라는 것은 눈 짐작으로 알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 crank out이 대량 생산하다 의미라고 한 번 익히면 평생 망각하지 않게 된다.
단어를 하나씩 암기하면 어렵다. 더구나 암기된 것을 유지하기는 더 어렵다. 그래서 3개 또는 5개의 의미를 연결하여 한 번에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유캔투 명사덩이는?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고, 만들 수 있으니, 저절로 암기되는 것이다. 태양판넬과 풍차 터빈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량생산 할 수 있는 회사이니 회사 companies 다음에 that can 그리고 동사 crank out을 쓰고, 목적어 태양판넬과 풍력터빈 그리고 부사 quickly and efficiently를 순서대로 쓰면 명사덩이가 된다. 예를 들어 금속 a metal 다음에 that 동사 comes right out of the earth 라고 하면 땅에서 곧바로 출토된 금속을 말하고, a bluish gray metal은 프르딩딩하고 회색 빛깔을 띄는 금속이란 명사덩이가 된다. 어떠한 영어 단어를 마음대로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다.(유캔투 저자 : 곽 우영 박사)